안휘현 잠상전문합작은 수확시기를 맞이했다

현재 안휘성 황산시 현 심도진 산수화랑 실크문화원에서는"10만가구"누에뽕전문합작사가 양식한 늦가을"황금고치"가 수확시기를 맞이했다.

안휘현"황금고치"는 수확시기를 맞이했다.정굉 찍음

비단문화원에 들어선 누에아기양식작업장은 눈앞에 온통 황금빛이고 한장의 고치그물에는 노란색의 누에고치가 가득 널려있다.노동자들은 집중하는 표정으로 둘러앉아 두 손을 위아래로 펄럭이며 조심스럽게 이 성숙한'작은 황금알'을 수확하고 있다.

심도진 산수화랑 실크문화원 누에뽕전문합작사 책임자 왕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적인 백고치는 일반적으로 사계절만 키울수 있는데 합작사에서 양식한"황금고치"는 올해 이미 6계절을 받았고 생산량도 일반 백고치보다 높다.

노동자들은 지금 황금고치를 수확하고 있다.정굉 찍음

햇빛 아래 금빛 찬란한'황금고치'는 황금처럼 눈부시다.황금고치는 일반 백잠종에 비해 사육방식에 큰 차이가 없어 일반 뽕잎으로 먹이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다.신기하게도 그들은 천연적인 황금색 누에고치를 맺을 수 있다.제사 과정에서 화학처리 없이 생산되는 채색사 제품은 실크 이불, 비단 등에 널리 활용된다.

"황금고치" 견사제품생산제작작업장에서 기계소리가 끊임없이 울리고 복요, 견직물, 견직물, 이불제조 등 공정이 긴장하고 질서있게 진행되였으며 로동자들은 온 정신을 집중하여 바삐 돌아쳤다.이곳에서는 황금색의 가는 실크 한 가닥이 정교하게 가공되어 매끄럽고 섬세한 컬러 비단 원단이나 편안하고 부드러운'황금'실크 이불로 변신한다.

노동자들은 황금고치 견사 제품 생산 제작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정굉 찍음

2024년 이후 심도진 산수화랑 실크문화원에서 생산되는 금색 친환경 실크 제품 주문이 크게 늘었다.이애영 실크문화원 견직작업장 주임은"'황금고치'로 만든 이불은 봉송도가 더 높고 회탄성이 더 좋으며 보온성도 일반 백잠사보다 우수하다"며 "이로 짠 장단은 백잠사로 짠 장단보다 시장 가격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심도진 산수화랑 실크문화원은"단지 + 합작사 + 기지 + 농가"의 발전모식으로 뽕밭재배, 누에뽕양식, 실크방직, 제품판매, 문화연구학 등이 일체화된 전반 산업사슬시범기지를 전력으로 구축하였다.전통적인 잠사산업의 발전을 중시하는 기초에서 양식과 제품생산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실크제품의 부가가치를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1원, 1뽕, 1누에, 1고치, 1가닥"의 세심한 배치와 노력을 통해 전통적인 뽕누에 산업이 좋은 방향으로 새로운 발전으로 나아가도록 힘있게 추진하였다.

(출처: 중국신문망)